칠곡군은 2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투자유치 활성화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뽑혔다.
특히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청년 및 시니어 창업가 육성' 등이 우수 사례로 인정되면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 최고의 자리를 지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군정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창업 및 취업 유관기관과 합심해 적극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일대학교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시니어기술창업센터, 칠곡군취업지원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경북과학대 산학협력단, 대구예술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외 25명이 참석하였다.
|
